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그 성추행 및 FEVER 크루 해체 사건/사건 전개 (문단 편집) === 23일 - 피버 측 입장표명의 시작이 된 똘킹 방송(제2사건) === [[https://www.youtube.com/watch?v=nkRorG_5ViM|'''똘킹의 방송 풀영상''']] >"너무 여론이 안 좋아요. 여러분들이 너무 화가 나셨어요. 근데... '''진짜 쪼끔만 더 생각을 해보세요 쪼끔만 더. 제가 왜 이러겠어요 정말. 제가 왜 이러겠어요.'''" >11월 23일 18시 40분경, 영상 말미에 개구몽의 등장에 분노한 시청자들을 향한 똘킹의 발언[* 이 발언 외에도 방송을 시청하던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남긴 발언으로는 "밥을 24시간 동안 화가 나서 못 먹었다. 배가 아파서 먹었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아파서 먹었다", "내가 진짜 이 얘기를 하고 싶었다. 거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수준이었다", "나는 철저한 제3자이자 중립이다", "그럴 조짐이 보였다" 등등이 있다.] * '''2018년 11월 23일 18시 30분경 - 세 번째 피해자 조랭몬 공개, 개구몽을 필두로 한 피버의 3차 입장표명 시작(약칭 '2차 사건')'''[* 개구몽의 두글자로 손절 발언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개구몽을 옹호해주던 가그는 이 사건이 터지자 분개하여 개구몽을 고소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법률대리인의 설득으로 1번의 기회를 더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렇게 피버 모두가 잠수를 타던 중 사건과 연관이 없는 [[똘킹]]이 방송을 켰다. 우선 [[개구몽]]의 단어 선택과 행동에 대해 상당히 화가 나 있음을 밝힌 후[* 이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똘킹이 용기 있게 개구몽을 비판하고자 방송을 켠 것으로 예상했다. 사실 이 방송 이전에는 똘킹의 가그에 대한 반응이 사건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옹호에 가까운 중립이었다. 채팅에서 평이하거나 호의적인 반응이 다수 나온 것은 그 때문.] 시청자들이 아직 모르는 정보가 있다면서, '''[[개구몽]]과 [[조랭몬]]을 방송에 초대하며''' 이야기가 이어졌다. [[조랭몬]]이 밝힌 바에 따르면, 가그가 조랭몬과 같은 오피스텔에 산다는 것을 아는 어느 시청자가 선물을 보내면서 나눠쓰라고 보내준 것을 가지러 조랭몬이 가그의 집에 방문했고 가그의 집에서 에렌디라가 이벤트로 배포한 마우스패드가 낡을 대로 낡은 상태인데도 계속 쓰고 있는 것을 본 조랭몬이 마우스패드 사진을 찍어서 에렌디라에게 보내려고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그러자 가그는 사진을 지워달라고 요구하면서 폰을 뺏으려고 했고 조랭몬은 이를 피해 도망가다가 결국 잡혀서 가그의 오른쪽 무릎 위에 앉히고 껴안긴 채 붙잡혀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가그가 조랭몬의 폰을 뺏으려고 하는데 이것이 점점 '''민감한 부분으로의 터치로 이어지려는 조짐'''이 보여 스스로 사진을 삭제한 후 확인까지 시켜줬는데도 가그는 놓아주지 않고 조랭몬의 왼팔에 자신의 얼굴을 부볐다고 한다. 이에 조랭몬이 놓으라고 하며 발버둥을 쳤으나 가그는 놓아주지 않았고 "조금만 더 이렇게 있을래"라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개구몽]]과 연애 중인 것이 알려진 상태인데도 이런 행동을 하는 가그에게 구몽님에게 이른다고 했으나 가그는 '''"어차피 여기에 [[개구몽|구몽님]] 없잖아."''' 라고 말하며 껴안음을 풀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발언에 조랭몬은 분노했고, 이것이 가그와 손절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한편 똘킹은 이에 대해 이번 일이 있기 한 달 전에 들었으며, 개구몽이 단순히 이번에 밝혀진 일들만 가지고 판단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남친이 있는 분한테 그렇게 [[개구몽|형]]을 따른다는 사람이 장난으로라도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난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가그님의 입장도 좀 들어보라고들 하시는데 현재의 나는 조랭몬님이 겪은 일을 들은 상황이고 가그님에게선 아무 말도 듣지 못했기 때문에 가그님을 좋지 않게 볼 수밖에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똘킹은 이 방송으로 이런 예도 있었다는 것을 피력하려 하였으나 시청자들이 "결국 그게 다인가", 또 "가그는 부르지도 않고 당신들 말만 하냐"고 지적하자 미묘한 웃음과 함께 '''"부르면 올까요"'''라는 발언을 하였다. 끝으로 각종 도배와 가그 참석, 증거 제시 등 요구 사항들로 타오르는 채팅창을 보기 힘들었는지 조랭몬과 개구몽의 짤막한 사과와 함께 종료되었다. 똘킹이 화가 난 이유는 현 논란에서 본인이 보기에 가그의 이미지가 지나치게 미화되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고 일본여행까지 같이 갔다 온 개구몽과 조랭몬의 증언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인 것과, 가그에게 진실을 듣기도 힘든 상황이었으며 당시에 가그를 부른다고 해서 올 것 같지 않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하다. 그러나 개구몽이 가그의 입장은 한 번도 듣지 않고 봄달새의 입장만 들은 것에 대해 본인은 매우 화가 났다고 말했으면서, 본인 역시 가그의 입장은 듣지도 않고 방송에서 조랭몬과 개구몽만을 불러서 이야기한 것은 잘못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그동안 시청자들이 지적했던 '자신들을 여론몰이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비판이 개구몽에 대해 공공연히 있어왔는데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결국 똘킹도 여론의 분노를 사게 되어버렸는데 그 이유는 위 방송 역시 개구몽과 마찬가지로 "한쪽의 말"만 나온 방송이라는 점이다. 방제를 "골판지"로 설정해 가그를 희화화한 것도 문제가 되었다. 거기다가 방송에서 몇 번이고 본인은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다, 개구몽이랑 조랭몬의 쉴드를 치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말했으나 결과적으로 똘킹 본인이 두 사람을 적극적으로 쉴드친 꼴이 되어버렸다. 똘킹은 이 사건으로 인해 "제3좌"라는 멸칭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조랭몬 증언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여론의 화살이 잦아들었다. 이후 가그는 트게더를 통해 [[https://tgd.kr/13425242?page=1|'''"나 그런 적 없는데?? 뭐지??"''' 라는 글을 올렸다.]] 이렇게 된 이상 진흙탕 싸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여성의 성기를 만진 것도 인정한 가그가 이 사건을 부정함을 들어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이 경우, 하나의 범죄를 인정하고 다른 범죄는 인정하지 않았을 때, '''그 하나의 인정을 했다고 다른 하나의 부정이 신뢰도가 높아진다는 것''' 자체는 논리적 과장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이후 조랭몬 발언의 진위 여부를 두고 커뮤니티에서 많은 공방이 오갔다. * '''조랭몬의 후일담 - 오락가락하는 타임라인''' 그리고 조랭몬이 카페에 공지를 올렸는데, 똘킹과의 방송에서는 상기된 일이 [[가그|골판지]]와 연을 끊기 전의 일이라고 했으며 2018년 3월초 연을 끊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정작 카페 공지에는 말이 달라지며 '''가그와의 손절은 1년 전 일이며 이번 일과는 별개의 일로 손절했다'''는 식으로 글이 올라가 있어 또다시 논란에 불을 지폈다. 문제는 해당 공지 글에 따르면 1년 전에 손절한 뒤로 '''"가그와의 일체의 접촉이 없었다"'''고 한 것. 근데 정작 똘킹 방송에서 한 증언에 따르면 1년 전이 아니라 2018년 3월에 발생한 사건이었다. [[파일:조랭몬 관련1.png]] 해당 공지는 빠르게 삭제되었다. 조랭몬은 가그와 손절한 게 2018년 3월이고, 사건은 그 이전에 있었던 것이라는 해명 댓글을 달았다. [youtube(_0L30dVd_zY)] 2018년 3월 18일 개구몽, 에렌디라, 조랭몬, 가그가 합방을 한 영상이 발견되었다. 시기상 적어도 3월 초나 2월 후반에 방송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합방 이후에 어떠한 사건이 벌어지고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한 번에 터트린 뒤 연을 끊었다고 하면 아예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건들면 터질 상황에서도 함께 여러 번 방송을 했다는 점에선 합리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조랭몬이 가그를 손절하게 된 사건이라고 주장한 건 2018년 3월 초 전, 방음부스가 없을 때라고 했는데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gstr&no=236449&exception_mode=recommend&page=1|이미 2017년 7월 가그 유튜브에 가그의 집에는 방음부스가 있었다.]] 그리고 가그는 2017년 4월에 이미 낡은 패드를 [[http://m.dcinside.com/board/fgstr/236980|공개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 패드가 나온 [[http://m.dcinside.com/board/fgstr/237330|날짜]]. 이런 시간 오류에 대해 조랭몬은 '손절하게 된 건 18년 3월 초, 해당 사건은 방음부스가 있기 전'이라는 것을 오해하게끔 썼다고 해명했다. 패드가 나온 때와 그것이 낡을 법한 시점, 가그의 방음부스가 확인된 시기를 종합하면 대략 17년 봄에 그 사건이 있었다고 정리할 수 있다. [[http://m.dcinside.com/board/fgstr/237667|조랭몬의 발언으로만 만든 타임라인]] 조랭몬은 성추행 피해를 알린다기보다는[* 폰을 뺏으려고 일어난 신체접촉에 대해서도 '조짐'이라고 강조해서 표현했다.] 가그가 개구몽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에 실망했던 것, 그리고 평상시의 무분별한 스킨십으로 몇몇 스트리머들 사이에 이야기가 있었던 것 등의 인간적인 실망 때문에 '그와 관련해 이런 문제도 있었다'는 취지로 이 일을 밝힌 것이고 방송에서의 반응도 '이게 다야?' 정도였다. 말실수에 의한 시간 오류를 정정하는 것에 대해 조랭몬의 의도를 의심할 필요는 없으나, 오히려 논란이 될 만한 점은 가그가 '''이 사건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는 것.[* 다만 소위 "가그식화법"이라는 말을 쓸만큼 목적어와 주어가 없는 말투를 가진 가그 특유의 어법때문에 만남 자체가 없었는지 스킨십 자체가 없었는지 조랭몬이 주장하는 소위 "조짐"이 없었는지는 확실하지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